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면 학부모가 처음 접하게 되는 행정 절차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초등학교 예비소집이다. 이름만 들으면 단순한 안내 모임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예비소집은 초등학교 입학 과정에서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공식 절차다. 특히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둔 예비 초등 부모라면 예비소집의 의미와 준비 사항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예비소집을 통해 입학 대상자 확인과 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입학 준비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다.

2026년 초등학교 예비소집 참여 일정 안내
2026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대면 참석이 원칙이다. 취학통지서에 명시된 예비소집 일정과 학교 안내에 따라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참석해야 하며, 이는 입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공식 절차다. 따라서 단순 안내 모임이 아닌,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취학통지서는 2025년 12월 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으며, 12월 10일부터 12월 20일까지는 우편 또는 인편으로도 배부된다.
예비소집 일정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 사이에 학교별로 다르게 진행되므로, 반드시 본인이 배정받은 학교의 취학통지서와 안내문을 통해 정확한 날짜와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예비소집 불참하면 어떻게 되나요?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을 경우, 학교와 지자체는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 연락이나 가정 방문을 진행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절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특별한 사유 없이 불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만 질병, 해외 체류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예비소집에 참석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학교에 연락해 대체 방문 일정이나 서류 제출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아야 한다. 사전 연락 없이 불참하는 경우 불필요한 행정 절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예비소집 준비물과 학교 배정 관련 유의사항
예비소집 당일에는 취학통지서를 기본으로 지참해야 하며, 학교 안내에 따라 주민등록등본, 예방접종 확인서 등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다. 준비해야 할 서류는 학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예비소집 전 안내문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학교 배정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자동 배정되며, 12월 31일까지 전입신고를 완료한 경우 다음 해 3월 입학 배정에 반영된다. 배정 학교는 학구도안내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최종 배정 결과는 관할 교육청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한편 조기입학, 입학 연기, 취학유예 또는 취학 면제를 신청해야 하는 경우에는 12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입학 예정 학교에 신청해야 한다. 해당 절차 역시 기한이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바로가기
정부24
www.gov.kr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단순한 설명회가 아니라, 입학 예정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입학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취학통지서에 안내된 일정과 장소를 반드시 확인하고,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대면 참석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전에 학교에 연락해 안내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 실제 예비소집 일정과 준비물, 절차는 학교별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예비 초등 입학을 앞두고 있다면 예비소집을 차분히 준비해 입학 과정을 안정적으로 시작해보길 바란다.